
박덕흠 의원은 보은·옥천·영동·괴산 동남4군 ‘행안부 특별교부금’ 총 7가지 사업 38억원을 확정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보은군은 △동다리 경관조명시설 설치사업이 포함됐다. 동다리교에 디자인 요소를 특화하여 보은군의 지역경관 수준이 향상되고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교량 보행환경이 제공될 예정이다.
박 의원은 “이번 동남4군 특별교부금 확보로 노후 시설물이 정비되고 안전한 주거환경이 조성됨에 따라 재난 및 사고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현안 사업에 국비가 적재적소에 투입될 수 있도록 노력해, 군민분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정주여건 속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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