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적십자사보은지구협의회(회장 최종호)가 지난 6일 사랑과 정성이 듬뿍 담긴 반찬을 만들어 생활이 어려운 보은군내 어려운 아동청소년가정 및 독거노인들에게 전달했다.
적십자보은지구협의회에서 75세대의 희망풍차 결연세대를 위해 추진한 이번 반찬봉사는 보은군자원봉사센터의 자원봉사기 이어받기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적십자보은지구협의회에서는 희망풍차결연세대에 가정생활에 필요한 생활필수품을 매월 전달하고 있으며, 코로나 19가 발생하자 마스크, 손소독제 등을 전달하며 코로나 바이러스차단에도 크게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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