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소재 ㈜다린(대표 박계홍)이 충북도 행복한 일자리 우수 20개 기업에 선정됐다.
충북도는 일과 가정의 균형을 실천하고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는 ‘행복한 일자리 우수기업’ 20개 기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행복한 일자리 우수기업은 일과 생활의 균형을 실천하는 우수한 기업을 발굴 선정해 근로자에게는 행복한 일자리 제공을, 기업은 워라밸 기업문화 정착으로 일.생활균형 분위기 확산을 도모하는데 목적이 있다.
선정된 기업에게는 기업별 300만원의 인센티브를 지원받아 근로자를 위한 문화공연, 직원워크숍, 동아리 활동지원, 컨설팅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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