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신공원, 풀이 무성…이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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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공원, 풀이 무성…이유가
  • 보은신문
  • 승인 2020.07.09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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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 준공한 장신공원에 풀이 무성하게 자랐다. 관리가 취약하다는 인근주민들의 지적이다. 보은군 지적개발과 관계자는 6일 전화통화에서 “7일부터 9일까지 풀을 깎고 정비할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공원관리 주체에 대해 “다음주나 다다음주 행정절차(산지허가)가 끝나는 대로 공원 관리를 지역개발과에서 보은군 산림녹지과 공원녹지계로 이양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신공원은 5대 국회의원을 역임한 용운(龍雲) 고 박기종 전 의원의 장남이며 민음사 창업주인 고 박맹호 전 회장이 동생 박상호 (전 충북도의회 부의장)의 조언을 받아 주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제공하고자 2016년 보은읍 장신리 소재 임야 6필지 2만1361㎡를 군에 기증해 조성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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