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라이온스클럽, 54대 강문수 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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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라이온스클럽, 54대 강문수 회장 취임
  • 나기홍 기자
  • 승인 2020.07.09 09:04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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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하는 내일을 열어가겠다” 실천 강조
보은라이온스클럽 제54대 회장에 취임하는 강문수 회장(사진 중앙 노란색 상의)이 충북지구 원종태 총재와 정상혁 군수를 비롯한 하객과 함께 축하케이크를 절단하고 있다.
보은라이온스클럽 제54대 회장에 취임하는 강문수 회장(사진 중앙 노란색 상의)이 충북지구 원종태 총재와 정상혁 군수를 비롯한 하객과 함께 축하케이크를 절단하고 있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6-D지구 보은라이온스클럽이 지난 2일 오후 그랜드컨벤션에서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한 가운데 54대 회장에 강문수(50) 회장이 취임했다.
이날 행사에는 충북지구 원종태 총재와 정상혁 군수, 박덕흠 국회위원, 박재완 도의원, 보은군의회 구상회 의장을 비롯한 의원 및 보은지역의 뉴보은라이온스클럽, 속리산라이온스클럽, 보은마로라이온스클럽 및 자매클럽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해 이취임을 축하했다.
 이날 행사에서 356복합지구 원종태 총재는 박현춘 이임회장에게 지구최고의 명예인 사자대상을 수여했으며 김원경L과 김기원L이 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박현춘 이임회장은 자신의 임기동안 라이오니즘을 충실하게 실천해온 한우교L에게 최우수 회원패를 수여했으며, 윤정석L과 김명구L에게 우수회원패를, 박영진L과 김재효L에게 봉사회원패를, 이찬희L과 임성빈L에게 우수신입회원패를 수여하며 회장직을 강문수 회장에게 넘겼다.
신임 강문수 회장은 “356지구 원종태 총재님을 비롯한 라이온가족 모두와 보은라이온스클럽을 오늘까지 이끌어온 직전 박현춘 회장님을 비롯한 역대 회장님들과 회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며 “선배님들이 이룩해 놓은 기반에 더욱 활력을 불어넣어 보은라이온스클럽이 지속적으로 발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강 회장은 이임하는 박현춘 회장에게 재직공로패를 전달하며 노고에 감사를 표했으며, 양준모L과 배훈L에게 공로패를, 이정옥. 유영희 부인회원에게 유공가족패를 전달로 지속적인 화합을 다짐했다.
 54대 강문수 회장과 함께 보은라이온스클럽을 이끌 임원으로는 1부회장에 권중기, 2부회장에 최국정, 3부회장에 권병헌L이 요직을 맡았으며 박성호L이 총무를, 양준모L이 재무를 맡아 보은라이온스클럽의 발전을 주도하게 됐다.
이날 취임식에는 오지근L, 원정현L, 전태규L, 김영돈L등 4명이 입회해 보은라이온스클럽의 지속적 발전을 예고했다.
 보은라이온스클럽은 1967년 21명의 회원에 의해 창립해 출발, 현재 76명의 회원이 섬세하고 만족도 높은 활동을 펼치며 보은지역 라이온스클럽의 원뿌리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한편, 이날 회장에 취임한 강문수 회장은 수한면 병원리가 고향으로 보은군자율방범연합대장, 한국자유총연맹보은군지회 수석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가족으로는 부인 김소연(45)여사와의 사이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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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분도 회장? 2021-08-04 03:03:26
대신전기통신 사장님 정신차리세요 와이프는 교통사고로 사람죽이고.. 바람피고 참 못된짓 많이하십니다.

바람 2021-08-04 03:00:33
불법사업으로 세금폭탄 부군수라 자타공인 내연녀까지? 바람난 양반이 라이온스 회장? 지나가던 뭐가 웃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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