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로라이온스클럽 30대 구기회 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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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로라이온스클럽 30대 구기회 회장 취임
  • 나기홍 기자
  • 승인 2020.07.09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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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받고 사랑받은 클럽으로 성장 시킬 것”
보은마로라이온스클럽 구기회 회장부부가  이임하는 주영운 회장 부부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있다.
보은마로라이온스클럽 구기회 회장부부가 이임하는 주영운 회장 부부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있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6-D지구 보은마로라이온스클럽이 지난 4일 오전 마로면복지회관에서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한 가운데 신임 회장으로 구기회(57)회장이 취임했다. 

이날 행사에는 충북지구 원종태 총재를 비롯해, 이종환 의장을 비롯한 전 총재단 및 지구임원,  스폰서클럽인 뉴보은라이온스클럽 회원등 200여명이 참석해 이.취임을 축하했다. 

 이날 행사에서 보은마로라이온스클럽 한정환L은 지역과 클럽발전에 기여해온 공로를 인정받아 지구총재 표창을 수상했으며, 박종완L이 4지역 부총재 표창을 수상한데 이어 김판수L이 서정자 지대위원장 상을 수상했다.
 이어 이임하는 주영운 회장으로부터 육진복L이 우수회원상을, 권금숙N가 유공네스상을 수상했다.
구기회 신임 집행부에서는  주영운 회장, 윤무상 총무, 백종훈 재무에게 재직공로패를 전달하며 임기동안의 공로에 감사를 표했다.
 구기회 신임 회장은 “오늘 행사를 빛내주기 위해 어려운 발걸음을 해주신 원종태 총재님을 비롯한 라이온가족 모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 며 “부족한 점이 많지만 주변의 지혜를 모아 ㅈ역사회로부터 인정받고 사랑받는 보은마로라이온스클럽을 이끌어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날 마로라이온스클럽에서는 3명의 보덕중학교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오일환L 성제홍L, 김민수L, 안동현L등 4명의 신입회원이 입회했다.
 30대 구기회 회장과 함께 마로라이온스클럽을 이끌 임원으로는 1부회장에 황순구L, 2부회장에 박종완L, 3부회장에 윤무상L이 회장단에 합류했으며 김삼균L이 총무를, 이윤화L이 재무를 맡아 마로라이온스클럽을 이끌어가게 됐다.
 마로라이온스클럽은 1991년 창립해, 현재 34명의 회원이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해 가고 있다.
한편, 이날 취임한 구기회 회장은 축산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가족으로는 부인 강미선(51)여사와 2명의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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