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리초, 뮤지컬로 ‘예술 꽃’ 활짝 피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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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리초, 뮤지컬로 ‘예술 꽃’ 활짝 피워
  • 나기홍 기자
  • 승인 2020.07.02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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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꽃 씨앗학교 선정 3년 기대 절정
속리초 학생들이 아름다운 뮤지컬 공연연습으로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속리초 학생들이 아름다운 뮤지컬 공연연습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2018년, 예술 꽃 씨앗학교에 선정된 속리초(교장 권형자)가 지난달 26일, 뮤지컬을 중심한 공연예술제작 교육과정 활성화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고 밝혔다.
 ‘예술꽃 씨앗학교’ 사업은 문화예술교육의 혜택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지역 학생들에게 문화예술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공교육 안에서 문화예술교육을 활성화시켜 어린이들이 문화예술 향유력, 표현력, 자신감을 성장시키기 위한 사업이다.
  이 사업에 선정된 속리초는 지난 2018년, 뮤지컬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감정표현을 위한 연기, 신체 표현을 위한 무용, 가창력 표현을 위한 음악수업을 위해 뮤지컬 ‘라이온킹’과 ‘브레멘 음악대’ 등 유명한 작품을 무대에 올려 커다란 호응을 얻었다.
 지난해인 2019년에는 2018년 보다 더 성숙한 무대를 만들기 위해 학생들이 직접 대본을 쓰는 창작수업을 4주간 진행해, 보은의 명소인 세조길과 정이품송의 이야기를 담은 ‘창작뮤지컬 소확행’ 공연을 성황리에 마쳐 노력을 결실을 맺을 수 있었다.
  속리초에서는 2020년 들어 코로나19로 인해 수업과 등교에 많은 차질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예정보다 늦은 지난 6월 1일 시나리오 수업을 시작으로 대본 창작에 돌입했으며, 학생들의 참여 의지가 높아 현재 배역을 위한 오디션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권형자 교장은 “코로나19 때문에 예술꽃 수업이 늦어지기는 했지만, 학생들이 직접 만들어가는 과정 속에서 다양한 문화예술 분야를 경험할 수 있도록 섬세하고 성공적인 발표회를 준비해 나가겠다.”면서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사회 전반에 어려움이 이 지속되고 있지만 속리초 어린이들이 준비해 펼쳐질 뮤지컬 공연이 보은군민 모두에게 위로와 행복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속리초의 ‘2020년 예술꽃 씨앗학교’ 성과를 발표하는 뮤지컬 공연은 오는 11월 10일 보은문화예술회관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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