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보은농협, 일손돕기로 농가의 고통경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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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보은농협, 일손돕기로 농가의 고통경감
  • 나기홍 기자
  • 승인 2020.06.25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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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보은농협(조합장 박순태)이 20일, 양파재배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으로 고통을 크게 덜어줬다.
 이날, 조합장 박순태 조합장과 유충열 이사를 비롯한 임직원들은 코로나19로 인해 일손부족의 고통을 겪고 있는 수한면 장선리를 찾아 양파 수확작업으로 옷이 땀에 흠뻑 젖었다.
박순태 조합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농촌일손돕기에 참여해준 임직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로 인해 농촌이 커다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여러분들의 협조로 남보은농협이 농업인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다행”이라며 감사를 표했다.
이어 “앞으로도 농촌이 어려움이 발견되면 농협이 언제든지 앞장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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