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노사민정 공동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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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노사민정 공동선언
  • 김인호 기자
  • 승인 2020.06.25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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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와 한국노총 충북지역본부, 충북기업인협회, 청주상공회의소 등 노동자, 사용자, 민간단체, 관계기관을 대표하는 21명의 노사민정협의회 위원(위원장 이시종 지사)은 지난 23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충청북도노사민정 공동선언을 채택했다.
코로나19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노사민정 공동선언문에는 고용유지를 위한 근로자와 사용자간 상생협력, 도민들의 지역화폐 사용 등 지역경제 살리기 운동 동참, 충북도의 지역경제 회복 대책 마련 등의 내용을 담았다.
이시종 지사는 “경제회복 조치인 충북형 뉴딜정책을 4단계에 걸쳐 1.9조여억원 규모로 추진하고 있다”며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기를 조기에 극복하기 위해 노사민정의 역량을 한곳으로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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