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시절의 농부들에게 아무리 부지런해도 못 피한 것이 보리 고개이다. 무더위가 시작된 가운데 지난 11일 충북농업기술원의 보리 연구 포장에서 낫을 활용해 옛날 추억을 되살아나게 하는 보리 수확 작업이 한창이다. 수확한 올보리와 영양보리 등 33품종의 보리는 식용맥류, 사료작물 연구 사업을 추진하고 일부는 원원종 종자로 활용할 계획이란다.
/제공 충북농업기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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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시절의 농부들에게 아무리 부지런해도 못 피한 것이 보리 고개이다. 무더위가 시작된 가운데 지난 11일 충북농업기술원의 보리 연구 포장에서 낫을 활용해 옛날 추억을 되살아나게 하는 보리 수확 작업이 한창이다. 수확한 올보리와 영양보리 등 33품종의 보리는 식용맥류, 사료작물 연구 사업을 추진하고 일부는 원원종 종자로 활용할 계획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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