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영 부군수 연일 현장행정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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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영 부군수 연일 현장행정 행보
  • 보은신문
  • 승인 2020.06.18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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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영 보은군 부군수가 9일부터 12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요 사업장을 현장 점검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주요사업의 추진상항 파악은 물론 사업추진 시에 발생됐거나 예상되는 문제점 등을 파악하기 위한 것으로 격식을 탈피하고 사업장별로 참석한 관계자 등과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누는 등 내실 있는 현장점검을 진행했다. 첫 날인 지난 9일에는 보은군 청소년수련관건립사업 현장, 보청1지구 자연재해 위험지구 정비사업 현장(사진), 삼산공원조성사업 현장 등 총 5개소를 점검했고 11일에는 과수거점산지유통센터 건립현장과 국가드론비행시험장 등 3개소를 점검했다. 마지막 날인 12일에는 노후정수장 확장이전사업 현장, 속리산 휴양관광지 조성사업 현장, 법주사 성보박물관 건립사업 현장 등 주요사업 현장 5개소를 방문했다. 이기영 “부군수는 사업이 당초에 계획했던 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했다. “향후 사업추진에 걸림돌이 되는 사항이 있다면 바로 보고해 줄 것”도 당부했다. 이 부군수의 주문에 대해 군 관계자는 “목표달성에 걸림돌이 되는 사항에 대해 부군수 주재로 회의를 개최해 해결방안을 찾고자 당부한 것으로 평소 격식을 중요치 않게 생각하는 이 부군수의 업무처리 방식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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