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과기원, 포스트 코로나 시대
중소기업 정보보호 서비스 제공
상태바
충북과기원, 포스트 코로나 시대
중소기업 정보보호 서비스 제공
  • 김인호 기자
  • 승인 2020.06.11 09: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충북과기원과 중부정보보호지원센터는 2020년 사업으로 △현장방문 컨설팅 △웹 취약점 점검 △민감정보 보호조치 △종합컨설팅 및 솔루션 도입지원 등 4가지 서비스를 중점 지원한다.
중부지역에 있는 중소·벤처기업, 소상공인, 비영리단체는 누구나 원하는 정보보호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일부 자부담을 포함하는 솔루션 도입지원을 제외한 모든 서비스는 무료로 제공된다.
특히 2020년부터 새롭게 추진하는 ‘종합컨설팅 및 솔루션 도입지원’은 물리적·기술적·관리적 중심의 전사적 보안 취약점을 점검하고 컨설팅 결과를 통해 맞춤형 솔루션의 도입을 지원한다.
정보보호 서비스 신청은 충북과학기술혁신원 홈페이지(www.cbist.or.kr) 및 중부정보보호지원센터(issc@cbist.or.kr, 043-210-0870)를 통해 상시 신청할 수 있다. 신청서가 접수되면 중부정보보호지원센터 전문 컨설턴트가 해당기업과 세부 진행 일정 협의 후 해당 서비스를 지원하게 된다.
노근호 충북과기원장은 “중부정보보호지원센터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 K-사이버 방역체계의 전초기지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했다. “추진 중인 정보보호 서비스 외에도 정보 보안과 관련된 중소기업의 각종 애로사항들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도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