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보은라이온스클럽(회장 박형준)이 충북도내 최고의 클럽임을 또다시 입증했다.
뉴보은라이온스클럽이 지난 4일 청주 더빈컨벤션에서 열린 국제라이온스협회 356-D(충북)지구 제40회 지구연차대회에서 종합최우수클럽 대상을 수상했기 때문이다.
이에 그치지 않고 김응주L이 국제재단 이사장 감사장을, 김진철L이 복합지구의장 표창, 박형준L과 김응주L이 도지사 표창을, 김형태L이 도의회의장표창, 김영근L과 육명수L이 보은군수표창을, 노동호L과 김속락L이 보은군의회 의장 표창을, 조상준L이 지구총재로부터 유공 라이온상을, 이호L이 총무상, 육명수L이 재무상을 수상했다.
박형준 회장은“그 동안 지역발전과 함께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묵묵히 맡은 바 봉사활동을 열심히 해준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클럽의 발전을 위해 회원단합과 봉사활동은 물론 ‘행복한 어울림’, ‘참여하는 봉사’를 더욱 적극적으로 실천 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피력했다.
뉴보은라이온스클럽은 지난 2010년 충북지구 연차대회에서 종합 최우수클럽 대상 수상, 365복합지구 최우수클럽 선정, 2013년 국제라이온스 한국연합 최다 회원수 최우수모범클럽, 2019년 최우수봉사클럽 대상을 수상하는 등 충북도내 최우수클럽으로 정평이 나있다.
뉴보은라이온스클럽은 1988년 12월 서용원 초대회장을 비롯한 28명에 의해 출발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의료봉사, 집수리봉사, 생활용품지원, 난방유 지원, 환경보호, 장학금 전달, 헌혈활동 등 각종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