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초여름 무더위가 시작된 2일 보리가 누렇게 익어 한 폭의 수채화를 연상케 하고 있다. 오는 10일 겉보리 수확을 앞두고 있다는 수한면 질신2리 한보동씨는 “우리 보리는 먹어도 속이 쓰리지 않고 편해 늘 찾는 사람이 찾는다”며 자신의 애지중지 키운 토종보리에 남다른 자부심을 갖고 있다.
저작권자 © 보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격적인 초여름 무더위가 시작된 2일 보리가 누렇게 익어 한 폭의 수채화를 연상케 하고 있다. 오는 10일 겉보리 수확을 앞두고 있다는 수한면 질신2리 한보동씨는 “우리 보리는 먹어도 속이 쓰리지 않고 편해 늘 찾는 사람이 찾는다”며 자신의 애지중지 키운 토종보리에 남다른 자부심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