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종 지사, 생산적 일손봉사에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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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종 지사, 생산적 일손봉사에 앞장
  • 보은신문
  • 승인 2020.06.04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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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종 충북도지사가 코로나19 발 인력난 해소를 위해 생산적 일손 봉사에 나섰다. 이 지사는 31일 생극면 생활개선회 회원들과 음성군 직원들과 함께 생극면 소재 농업회사법인 연우를 찾아 버섯 선별작업과과 포장 등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 지사는 2016년부터 매년 인력난을 겪는 어려운 농가와 기업을 위해 생산적 일손봉사 활동에 적극 참여해 오고 있다. 생산적 일손봉사는 농촌과 중소기업 현장의 심각한 인력난 해소를 위해 일할능력이 있는 사람을 농가와 중소기업에 연결해 주는 충북도의 역점사업이다. 지난해에는 이 사업에 4084개소 농가와 기업에 14만 9000명이 일손봉사를 지원했다. 올해는 5월 15일 현재 1532개소 농가.기업에 4만 3000여명이 참여했다. 참여를 원하거나 일손이 필요한 농가와 제조업 분야 중소기업은 시.군청 일자리부서나 시군자원봉사센터에 신청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일할능력이 있는 만 75세 이하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하루 4시간 봉사에 2만원의 실비를 지급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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