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보은농협, 대전서부농협과 농촌일손 도와
상태바
남보은농협, 대전서부농협과 농촌일손 도와
  • 나기홍 기자
  • 승인 2020.06.04 08: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남보은농협(조합장 박순태)이 지난 28일 일손부족으로 고통 받고 있는 삼승면 서원리 농가의 일손을 도와 고통을 크게 덜어줬다.
이날 농촌일손돕기에는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대전서부농협(조합장 임헌성)직원들과 함께 펼쳐 그 의미를 더했다.
 이번, 일손돕기에는 남보은농협 임직원과 서부농협 임직원 및 부녀회원등 40여명이 사과적과작업을 펼쳐 코로나19로 인해 인력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의 고통을 크게 덜어줬다.
 구슬땀을 흐리며 일을 마친 이들은 상생 간담회를 통해 마을주민들과 화합과 소통의 소중한 기회도 제공했다.
 두 농협의 조합장들은 ”농촌일손돕기에 동참해 주신 부녀회원들과 임직원들께 감사드린다” 며 “앞으로도 농업·농촌에 대한 소중함을 기억하고 농촌이 어려울 때면 가장 앞서 달려 나가겠다”고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의 실천을 약속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