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서·경찰발전협의회, 농가일손 돕기로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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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서·경찰발전협의회, 농가일손 돕기로 구슬땀
  • 보은신문
  • 승인 2020.05.28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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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은경찰서(서장 김기영)와 경찰발전협의회(회장 최윤식)에서 22일, 30여명의 경찰 및 회원 참여해 농가 일손돕기로 구슬땀을 흘렸다.
수한면 동정리에 사과재배 농가의 사과밭을 찾아 펼친 이낳 활동은 코로나19로 인해 인력부족의 고통을 작으나마 덜어주기 위해 추진됐다.
  봉사에 참여한 모든 인원들은 인력난에 시달리고 있는 농가 부부를 위로하고, 농가를 위하는 순수한 마음과 단결력을 바탕으로 사과 적과 작업을 조기에 완료해 농가의 시름을 크게 덜어줬다. 김기영 서장은 “앞으로도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지역 곳곳의 주민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봉사와 나눔을 적극 실천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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