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힘들면 보은위(Wee)센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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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힘들면 보은위(Wee)센터로
  • 나기홍 기자
  • 승인 2020.05.21 08: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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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교육청, 아웃리치로 심리지원 및 아동학대예방
보은위(Wee)센터 전문상담사가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하여 위(Wee)센터 사업과 아동학대예방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보은위(Wee)센터 전문상담사가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하여 위(Wee)센터 사업과 아동학대예방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보은교육지원청(교육장 박인자)이 지난 11일부터 5일간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을 위해 상담서비스를 지원하는 보은위(Wee)센터 사업의 홍보를 위해 아웃리치 활동을 펼쳤다.
 아웃리치는 나가서(Out) 다가가다(Reach)는 뜻으로 외부로 나가 보은위(Wee)센터에서 펼치는 각종 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말한다.
  이 기간 동안 보은교육지원청에서는 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금 신청을 위해 행정기관을 방문하는 학부모님들이 많을 것이 예상됨에 따라 보은지역 11개 행정복지센터와 군청을 방문해 보은위(Wee)센터 홍보용품(손소독제110개)과 홍보리플릿을 행정기관에 배부했다.
 또한 보은군 지역아동센터 7개소에 손소독제 200개와 홍보리플릿을 전달하면서 보은위(Wee)센터 상담서비스 신청방법은 물론 아동학대신고 의무자 제도와 충북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에 대한 정보도 상세하게 안내했다.
 박인자 교육장은 “아동학대예방 및 보은위(Wee)센터 아웃리치 홍보활동을 통해 코로나19로 심리지원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학생과 학부모가 유익한 정보를 얻고 상담서비스도 적극적으로 받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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