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진송죽휴양마을 '효(孝)한마음 큰잔치'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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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진송죽휴양마을 '효(孝)한마음 큰잔치' 펼쳐
  • 나기홍 기자
  • 승인 2020.05.14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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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진송죽휴양마을 효(孝)한마음잔치’를 마친 우진리 어르신들과 주민들이 화합을 다짐하고 있다.
‘우진송죽휴양마을 효(孝)한마음잔치’를 마친 우진리 어르신들과 주민들이 화합을 다짐하고 있다.

 우진송죽영농조합(대표 김필제)이 지난 8일 어버이 은혜에 존경과 사랑을 되새기고 주민의 화합과 협력을 위해 ‘우진마을 효(孝) 한마음 큰잔치’를 개최했다.

  삼승면 우진리 입구의 우진송죽영농조합휴양마을에서 개최된 이날 잔치에는 마을어르신과 주민 등 70여명이 함께해 어르신들의 가슴에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어버이 은혜에 감사를 표했다.

 이에 그치지 않고 오래 오래 장수하라고 풍성한 먹거리도 제공했다.
 맛있는 국수를 준비한 가운데 대추떡, 송편, 딸기, 방울토마토, 수박, 수육, 돼지갈비 등 푸짐한 음식에 시원한 소주 한잔으로 정겨움을 더했다.

 이 마을에서 300여년 대를 이어살고 있는 이정희 어르신은 “평소에 우리마을 청년회에서 효도관광, 경로잔치 등으로 우리들을 즐겁게 했지만 영농조합이 생겨서 효도잔치를 한 것은 처음”이라며 “코로나바이러스여파로 3개월여를 지루하게 보냈는데 좋은 자리를 만들어 즐거움을 선사한 우진송죽영농조합이 더욱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감사를 표했다.

  신동철 사무장은 “우진송죽영농조합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시의 적절한 새로운 사업의 발굴과 추진으로 우진송죽휴양마을을 찾아오는 도시민들의 발걸음이 지속적으로 이어지도록 다양한 노력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농촌체험휴양마을은 마을의 자연환경이나 전통문화와 같은 부존자원을 활용해 도시민에게 체험과 휴양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마을협의회’가 주체가 되어 운영하는 곳으로 이의 중심이 우진송죽영농조합이다.
한편, 우진송죽휴양마을은 2016년에 출발해 염색체험, 사과따기, 청소년농촌체험 등을 통해 도시지역과 지속적인 교류를 펼치고있다.

 현재, 보은군에는 이날 행사를 펼친 삼승면의 우진송죽휴양마을을 비롯해 하얀민들레마을(회인면 부수2리), 신개울마을(산외면 산대리), 두메마을(산외면 대원리), 선애빌(마로면 기대리) 북실마을(보은읍 종곡리), 아름마을(마로면 구병리), 법수리마을(회남면 법수리), 자드락마을(회인면 건천리)등에서 농촌체험휴양마을이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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