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지난 1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제21대 국회의원 당선자 초청 정책간담회를 개최하고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충북 오창 유치와 코로나19 선제적 대응을 위해 함께 힘을 모르기로 결의했다. 이번 정책간담회는 지역 국회의원 당선자와 도정 주요현안을 공유하고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충북지역 8개 지역구 국회의원 당선자 전원과 이시종 도지사를 비롯해 장선배 도의회 의장, 한범덕 청주시장, 부지사, 실국장이 함께 했다. 한편 정부는 5월 6일 발표평가, 5월 7일 현장확인 및 최종평가를 거쳐 선정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사진 왼쪽부터 임호선(증평·진천·음성, 민주당), 엄태영(제천·단양, 미래당), 이종배(충주, 미래당), 변재일(청주 청원, 민주당), 이시종 충북지사, 박덕흠(보은·옥천·영동·괴산, 미래당), 도종환 (청주 흥덕, 민주당), 정정순(청주 상당, 민주당), 이장섭(청주 서원, 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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