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회, 특별지원 추경예산안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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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 특별지원 추경예산안 처리
  • 김인호 기자
  • 승인 2020.05.0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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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정 대비 2311억원 증가

충북도의회가 지난달 29일 제38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2020년도 제3회 충청북도 추가경정 예산안 등 총 21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회기를 마무리 했다.
2020년도 제3회 충청북도 추가경정 예산안은 기정 대비 2311억원(4.4%)이 증가한 5조4800억원으로,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영세 소상공인, 운수업체 종사자 등 피해계층 추가 특별지원과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편성됐다.
2020년도 제1회 충청북도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 예산안은 기정 대비 1412억원(5.2%)이 증가한 2조8654억원으로 코로나19 예방 및 대응을 위한 사업과 온라인 개학 대비 원격수업 재원 등을 위해 쓰일 계획이다.
심기보 부의장은 “민생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이번 임시회에서 처리한 추가경정 예산안을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집행해 달라”며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취약계층 지원 등 민생안정을 위해 각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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