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로장학회, 초등 새내기들에게 전원 장학금
상태바
마로장학회, 초등 새내기들에게 전원 장학금
  • 보은신문
  • 승인 2020.04.23 08: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역인재 양성을 목표로 2013년 창립된 이래 매년 마로면에 거주하는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해 오고 있는 마로장학회가 관기초등학교와 세중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입학생 9명 전원에게 18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한정환 마로장학회장은 “우리 마로면 지역의 후배들이 훌륭하게 자라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학생들에게 긍정적인 사고와 뚜렷한 목표를 가지고 지역사회를 빛내는 자랑스러운 일꾼으로 성장해 달라”고 당부했다. 관기초(사진 위쪽)와 세중초 교장(사진 아래)은 “아이들이 마음껏 꿈을 펼쳐갈 수 있도록 항상 큰 도움을 주는 마로장학회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고마워했다. 이창수 마로면장도 마로장학회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마로면행정복지센터도 마로면 장학사업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