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재완 충북도의원이 김국기(영동1선거구), 임동현(청주청원 10선거구) 당선자와 함께 지난 21일 열린 제381회 충북도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선서를 하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충북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로 배정된 박재완 도의원은 이날 “일등경제 충북을 만드는데 전력을 다할 것이며 나아가 도민 여러분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배전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충북도의회는 임시회 개회를 시작으로 오는 29일까지 9일간의 회기에 돌입했다. 이번 회기에는 ‘충북도 농민수당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총 22건의 안건이 심사된다. 황규철 도의회 부의장은 “재보궐 선거에서 당선된 세 분 의원님의 등원을 환영한다”며 “충북발전을 위한 아낌없는 성원과 협력”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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