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원리 종합개발 골격 드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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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원리 종합개발 골격 드러나
  • 김인호 기자
  • 승인 2020.04.16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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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이 내북면 도원리 마을만들기 종합개발 기본계획을 지난 10일 고시했다.
보은군은 사업비 10억 원(국비 5700만원, 지방비 9억4300만원)을 투입해 내북면 도원리 일원 128.2ha에 대해 종합개발 사업을 추진한다. 사업기간은 2019년부터 2022년까지 4년간으로 보은군은 사업 위탁시행자로 한국농어촌공사를 선정했다.
주요계획으로는 마을회관 리모델링, 무릉도원행복센터조성, 안전 CCTV설치, 탑망산책로 연장, 주민교육과 컨설팅, 부대비용 등의 사업들이 계획됐다.
군 관계자는 “농림어법인 삶의 질 향상 및 농산어촌지역개발 촉진에 관한 특별법 규정에 의거 도원리 마을만들기 기본계획을 고시한다”고 밝혔다. 관계서류 등 명세서에 대한 상세한 사항은 보은군청 지역개발과에 비치된 기본계획서의 열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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