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인면적십자, 열무김치로 이웃에 사랑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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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인면적십자, 열무김치로 이웃에 사랑전달
  • 나기홍 기자
  • 승인 2020.04.16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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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인적십자봉사회(회장 이순자)가  코로나사태에도 불구하고 지난 13일 열무김치를 담아 이웃에 사랑을 전달했다.
이순자 회장 자택에서 펼쳐진 사랑의 열무김치 나누기 활동에는 40여명의 회인적십자봉사회원이 함께해 김치를 담아 회인면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40분께 전해졌다.
이 회장은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게 코로나19를 극복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회인적십자봉사회에서는 평소에도 어려운 이웃에게 김치, 쌀, 세탁봉사, 집수리봉사, 생필품 등을 전달하는 활동으로 인도주의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대한적십자사보은지구협의회 회장 최종호 회장외 임원진과 보은군자원봉사센터 박학숙 센터장, 회인면행정복지센터 김상원 면장이 함께해 봉사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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