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황경선 후보(충북도의원 보은군 재선거)가 “힘 있는 집권여당의 도의원으로서 충북도 5조 예산중 보은군의 예산을 극대화하도록 야무지게 일하겠다”며 공약을 제시했다.
황 후보는 △농축산물 온라린쇼핑몰 추진 △농민수당 추진 △장애인.노약자 일자리 복지.시니어클럽 활성화 △경로당 문화콘텐츠 확장 △육아종합지원센터 설립 △충북여성재단과 여성농업인센터 유기적 관계 연결 △스포츠타운내실화 등을 공약했다.
황 후보는 또 △드론클러스터.숲체험휴양마을.성보박물관 상승효과 뒷받침 △학림 대바위~상궁저수지간 모과나무 보조식재 △전통시장 주말장터 추진 △협동조합과 미래먹거리 확보 △짬밥퇴비 방지 조례제정 추진 △축산퇴비 일괄처리장 추진 농산업 유치에 앞장 등을 공약으로 내놓았다.
황 후보는 “농민, 복지, 여성, 교육, 관광.스포츠 내실화, 경제 활성화 등 다양한 분야에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특히 “빠르게 변화하는 유통시장에서 영세농민과 자영업자는 한계가 분명하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영세농민과 자영업자가 함께 하는 새로운 사업체를 중심으로 경쟁력 있는 쇼핑몰의 추진이 절실하다”며 “도와 군의 예산 실무자를 뒷받침하겠다”고 황 후보는 강조했다.
한편 황 후보는 후보자등록 첫날 후보등록을 마치고 본격 선거전에 뛰어들었다.
“충북도 예산 중 보은군 예산 극대화하겠다”
저작권자 © 보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