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리산사회단체, 관광객 발열체크에 구슬땀
상태바
속리산사회단체, 관광객 발열체크에 구슬땀
  • 나기홍 기자
  • 승인 2020.04.02 08: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속리산관광협의회(회장 박성노)를 비롯한 속리산지역 사회단체들이 11월 21일과 22일 국립공원 속리산을 찾는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한 발열체크 서비스를 제공한데 이어 지난 주말에도 발열체크 서비스 제공으로 관광객을 맞이했다. 
  이들 단체는 주말인 지난 28일과 29일 속리산면 사내리 공용터미널 앞에 발열측정소를 설치하고, 속리산으로 진입하는 모든 차량을 대상으로 탑승자들의 발열체크와 함께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안내문을 배포했다.
 박성노 회장은 “코로나19 환자의 증가세가 많이 꺾이긴 했지만 사태 진정은 시기상조”라며 “이럴 때 일수록 속리산을 찾는 이들을 위한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해야 코로나19 사태가 하루속히 진정돼 전 국민이 안정되고 관광이 활성화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들 단체회원들은 이에 그치지않고  주민과 관광객들이 많이 이용하는 속리산터미널을 비롯한 상가와 주택밀집지역에 대한 방역 소독작업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