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농연, 농촌인력지원센터 시군별 운영
상태바
한농연, 농촌인력지원센터 시군별 운영
  • 김인호 기자
  • 승인 2020.03.26 09: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농업경영인 충북도연합회(회장 홍성규)는 23일부터 영농 인력지원을 위한 농촌인력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관계자는 코로나 19로 농촌 영농인력 수급차질을 우려해 농업인의 어려움을 잘 알고 있는 한농연 충북도연합회가 농업인단체에서 처음 자발적으로 추진하는 것이라고 했다.
도연합회는 고령농, 여성농, 외국인 계절근로자 신청농가 등을 우선적으로 지원하는 한편 도와 시.군 농협 등과 연계해 일손 돕기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자체적으로 마스크 등을 구입해 영농지원 시 반드시 착용해 코로나19 감염 방지 등 보건위생 관리도 철저히 할 계획이다.
한편, 한농연 충북연합회는 후계농업경영인 출신들로 농업인 권익보호 증진 등을 위해 1988년 창립돼 11개 시군지부 6324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다. 지원 신청은 지원센터에 전화(043-217-1130)로 하면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