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암리 비닐하우스화재로 차량소실
상태바
용암리 비닐하우스화재로 차량소실
  • 나기홍 기자
  • 승인 2020.03.26 09: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23일 보은읍 용암리 산 39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서추산 2,85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보은소방서에서는 이날 밤 23시 26분경 신고를 받고 즉시 출동해 40여분 후인 4일 밤 0시 5분경 완전진화에 성공했다.
 이날 화재로 농막이 불에 타 1860여만 원의 부동산 피해가 발생했으며 이 안에 있던 냉장고등이 완전 소실되어 1800여만 원의 피해가 추가로 발생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보은소방서에서는 화재원인을 전기누전으로 추정하고 조사중에 있다.
보은읍 용암리에서는 지난 8일 비닐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해 460여만 원의 재산피해입기도 했다.
 한편, 이에 앞서 지난 삼승면 천남리에서는 지난 20일 마을 뒷산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긴급한 헬기 진압으로 1200여㎡ 면적의 야산을 태우고 완전 진화됐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