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담을 풀어보니 머리가 좋아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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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담을 풀어보니 머리가 좋아지네?
  • 김충남 실버기자
  • 승인 2020.03.26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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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바이러스 여파로 동경대학(동네경노당)이 휴강을 하는 바람에 나는 방콕대학( 방안에 콕 들어앉아 있음)에 있다.
 방콕대학은 몸이 여간 근질거리질 않는다. 근질거리는 몸을 그냥두면 치매가 찾아온다.
그래서 속담을 풀며 뇌 운동을 하니 머리가 맑아지고 재미가 가 수그러들 줄 모르고 건강이 샘솟는다.
나 혼자 아까워 함께해 본다.
유명 병원에서는 3개를 맞하면 치매가 아니고, 7개이상 맞히면 100살 넘게 산단다.
이제 100살 넘게 살아볼까요?
문제는 이렇다.
첫째, .ㅊ.ㄹ.ㄱ.도.한.ㄱ.ㄹ,ㅂ.터, 둘째, ㅁ.ㅎ.ㄷ.로.ㅊ.ㄴ.빚.ㅇ.ㄱ.ㄴ.ㄷ 셋째, ㅋ.ㅅ.ㅇ.데 ㅋ.ㄴ.고 ㅍ.ㅅ.ㅇ.ㄷ.ㅍ.난.ㄷ. 넷째,  ㅌ.ㄲ.ㅁ.아.ㅌ.ㅅ 다섯째, ㅇ.ㄴ.낯.ㅇ.ㅊ.ㅁ.ㅤㅂㅐㄷ.ㄴ.ㄷ.여섯째, 지,ㅅ.ㅇ.면 감.ㅊ.ㅇ.ㄷ 일곱째, ㄱ.ㄴ..ㅁ.이.ㄱ.ㅇ.ㅇ.오..ㄴ.ㅁ.ㅇ.곱.ㄷ 여덟째, ㅇ.ㅁ.ㅇ. 맑.ㅇ.ㅇ.ㅇ.랫.ㅁ.ㄷ.맑.ㄷ. 아홉째,ㄱ.ㄷ.ㅌ.ㅇ. 무.ㄴ.ㅈ.ㄹ 마지막 열 번 째, ㄷ.ㄷ.ㅎ.ㄸ.ㅇ.ㅁ.ㅇ고.ㅇ.ㄷ 나는 캄캄했다.
한 두 가지 보이는 것을 생각하니 치매는 아닌 것 같다. 문제를 푸는데 두 시간은 걸린 것 같다.
그런데 다 풀었다. 내가 생각해도 나는 머리가 좋다. 100살 넘게 살 것이 확실할 것 같다.

첫째, ㅊ.ㄹ.ㄱ.도.한.ㄱ.ㄹ,ㅂ.터는 ‘천리길도 한 걸음부터’였고, 둘째, ㅁ.ㅎ.ㄷ.로.ㅊ.ㄴ.빚.ㅇ.ㄱ.ㄴ.ㄷ는 ‘말 한마디로 천냥 빚을 값는다’였다.
셋째, ㅋ.ㅅ.ㅇ.데 ㅋ.ㄴ.고 ㅍ.ㅅ.ㅇ.ㄷ.ㅍ.난.ㄷ는 ‘콩 심은데 콩 나고 팥 심은데 팥 난다’이며,
넷째,  ㅌ.ㄲ.ㅁ.아.ㅌ.ㅅ은 ‘티끌 모아 태산’이었으며 다섯째 ㅇ.ㄴ.낯.ㅇ.ㅊ.ㅁ.뱉,ㄴ,ㄴ.ㄷ는 ‘웃는 낯에 침 못 뱉는다’였다.
점점 재미있다.
여섯째, 지,ㅅ.ㅇ.면 감.ㅊ.ㅇ.ㄷ은 ‘지성이면 감천이다’이며, 일곱째, ㄱ.ㄴ.ㅁ.이.ㄱ.ㅇ.ㅇ.오.ㄴ.ㅁ.ㅇ.곱.ㄷ는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였고, 여덟째, ㅇ.ㅁ.ㅇ. 맑.ㅇ.ㅇ.ㅇ.랫.ㅁ.ㄷ.맑.ㄷ는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도 맑다’였다. 참으로 재미있고 신기하기만 했다.
아홉 번 째, ㄱ.ㄷ.ㅌ.ㅇ. 무.ㄴ.ㅈ.ㄹ는 ‘공든 탑이 무너지랴’이며 마지막 열 번째 ㄷ.ㄷ.ㅎ.ㄸ.ㅇ.ㅁ.ㅇ고.ㅇ.ㄷ는 ‘단단한 땅에 물이 고인다’였다.
 속담문제를 다 풀고 나니 정말 자신 있고 살맛났다. 함께하는 이웃들도 코로나바이러스를 이겨내고 자신 있고 살맛나는 시간을 보내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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