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자들이 ‘코로나 19’확산 방지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보은군 자원봉사자들은 지난 2월 27일부터 7일간 총 42명의 봉사자들이 3개소(보은.속리산.회인IC)에서 손소독제와 물티슈를 배부하며 코로나 예방 홍보캠페인을 추진했다. 또 마스크 품귀 현상으로 구입이 어려운 취약계층의 불안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여성단체를 중심으로 ‘필터를 장착한 수제 면마스크’를 제작해 취약계층에 배부하고 있다. 이밖에도 코로나 확산방지에 써 달라며 마스크 전달 및 손소독제와 성금 기부 행렬이 줄을 잇고 있어 훈훈함을 던져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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