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가 바꾼 선거운동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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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바꾼 선거운동 풍경
  • 보은신문
  • 승인 2020.03.12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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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으로 선거운동 풍경도 바뀌고 있다. 오는 4월 15일 실시되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와 충북도의원 재선거 보은군선거를 앞두고 예비후보로 등록한 후보들이 지난 6일 보은읍 사거리에서 마스크와 장갑을 쓰고 인도와 상가 주변 소독을 하는 것으로 선거운동을 대신하고 있다. 최근의 선거운동은 악수나 명함배포 등 직접 대면을 자제하는 대신 SNS로 하거나 피켓을 목에 걸고 인사하고 있다. 코르나 영향으로 각종 행사나 모임도 연기되거나 취소됐다. 코로나바이러스가 선거판의 새로운 변수로 부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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