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올해 미세먼지 저감을 통한 도민 건강보호를 위해 5개 분야 26개 사업에 1626억원의 예산을 집중 투입할 계획이라고 지난 20일 밝혔다.
도는 미세먼지 배출량 저감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대기질 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도 미세먼지, 질소산화물 등 대기오염물질 발생 억제를 위한 실효성 있는 개선사업을 과감하게 추진 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도민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수준까지 도달할 때까지 실효성 있는 다양한 저감 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며, 도민들도 도가 추진하는 미세먼지 저감사업에 적극 참여해 주시고 일상생활이 친환경 생활습관으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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