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옥천영동축협, 전국 1122개 농·축협 중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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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옥천영동축협, 전국 1122개 농·축협 중 최고
  • 나기홍 기자
  • 승인 2020.02.27 09: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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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업적평가에서 우수상 수상
맹주일 축협조합장.
맹주일 축협조합장.

보은옥천영동축협(조합장 맹주일)이 20일 농협중앙회에서 실시하는 2019년도 전국농축협 종합업적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종합업적평가는 농협중앙회가 전국 1,122개 농·축협을 대상으로 평가하는 최고 권위의 사업으로 1년간 판매·유통·구매·신용·보험·교육지원사업 등 농협사업 전반을 세밀하게 분석해 이를 인정하고 있다.
 보은옥천영동축협은 지난해 전 임직원이 혼연일체가 돼 내실 있는 경영관리로 조합원 및 지역주민에게 최대의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 사업을 추진 해 온 것이
 최고의 평가를 인정받았다.
맹주일 조합장은 “종합업적평가  우수상 이라는 영예는 조합원과 고객의 사랑과 관심 그리고 임직원들의 끊임없는 노력이 있어 가능했던 일”이라며 “영광스러운 수상을 할 수 있도록 조합을 믿고 이용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며, “앞으로도 축산업발전을 위해 농업인 실익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보은옥천영동축협은 지난해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4회 연속 S등급에 선정과 2019년 상반기 지자체협력사업 우수사무소 선정은 물론 축협우수사례평가 가축유통활성화 부문대상과 축산물판매역량강화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전국최고의의 조합으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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