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맞춤형 조림사업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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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맞춤형 조림사업 본격 추진
  • 김인호 기자
  • 승인 2020.02.2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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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봄철 나무심기 기간을 맞아 올해 2589ha(보은군 경제림 180ha, 사업비 9억1143만원)의 면적에 567만본의 나무를 식재한다. 지역별 특색을 반영한 4대 맞춤형 조림사업 추진으로 산림의 경제적 가치 증대와 공익적 기능을 향상시키는데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도는 이에 따라 총 사업비 195억원을 투자해 산림의 경제적 가치 증대를 위한 ‘경제림 조성’과 공익적 기능 향상을 위한 ‘큰나무 조림’, ’지역특화 조림’, ‘미세먼지 저감조림’의 4대 맞춤형 조림사업을 추진 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나무 한그루를 심는 일은 온실가스 감축과 미세먼지 저감에 도움이 되며 소중한 숲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 숲속의 충북을 실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맞춤형 조림사업의 적기 추진으로 경제적, 공익적 가치 증진에 최선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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