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리적 실천으로 보은발전에 앞장서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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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리적 실천으로 보은발전에 앞장서겠다”
  • 나기홍 기자
  • 승인 2020.02.20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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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이장협의회 김홍성 회장

 

 김홍성(56) 마로면이장협의회장이 보은군내 11개 읍·면 248개 마을의 이장을 이끌어가는 보은군이장협의회장에 선출되어 활발한 활동이 기대된다.
보은군이장협의회가 2020년 2월 4일 정기총회를 갖고 이월봉 회장의 후임으로 김홍성 회장을 선출했기 때문이다.
김 회장은 2010년부터 마로면 원정1리 이장으로 활동해오다 2018년부터 마로면 이장협의회장직을 수행해왔다.
김 회장은 “마로면 이장협의회장으로 2년간 보은군이장협의회 회의에 참여하면서 이장님들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지만 더욱 노력하고 보완해야할 점도 여러 가지 볼 수 있었다”면서 “구체적이고 합리적인 사업계획을 마련하고 이를 실천함으로써 보다 활력 있고 발전하는 보은군이장협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나갈 생각”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이어 “보은군이장협의회는 보은지역 사회단체의 기둥인 만큼  보다 활력 있고 적극적인 활동으로 보은군과 보은군민간의 합리적 가교역할을 통해 보은군이 발전하는데  앞장서 나가겠다”며 “우리보은은 전체인구의 32%가까이가 노인인 만큼 어르신 존중의 기본을 실천해 나갔다”는 의지도 밝혔다.
실제로 마로면 전체 마을의 노인회장들을 모시고 주기적으로 식사접대를 하고 어르신들의 불편함이나 원하는 것들을 경청해 이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을 펼쳐온 것으로 알려졌다.
김 회장은 마로면 원정1리가 고향으로 1964년 출생해 세중초, 보덕중, 운호고를 졸업했다.
병역을 마친 김 회장은 서울에서 버스운행 및 직장을 다니다 29년 전인 1991년 고향으로 돌아와 이듬해인 2000년에 건설 장비업에 뛰어들어 1년전인 2019년까지 15t덤프트럭과 레미콘을 운영하며 경제성장의 발판을 마련하는데 성공했다.
이 과정에서 농업으로 전환을 시도해 현재는 복숭아 26,400㎡(8,000평) 인삼 13,200㎡(4,000평) 20여 마리의 한우사육으로 연간 1억 원 가량의 소득을 창출해 내고 있다.
 김홍성 회장은 적극적인 사회활동으로 이웃사랑도 실천하고 있다.
17년전인 2003년 뉴보은라이온스클럽에 입회해 국가관과 시민의식을 장려하며, 지역사회의 복지활동에 나서 어려운 이웃에 사랑의 쌀 전달, 연탄공급, 집수리봉사 등을 펼쳤으며, 회장으로 재직한 2017년-2018년에는 이러한 활동 이외에도 보은교육청에 장학금 기탁으로 학생들의 학습능력 향상에도 기여했다.
불과 5~6개월 전인 2019년 9월에는 마로면지역사회보장협체와 이불 51채를 구입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어르신들이 이번 겨울을 따뜻하게 나고 있다.
 김 회장은 이외에도 마로면체육회 회원으로 활동하며 각종행사 및 이웃의 애경사를 살핌은 물론 마로면 생활안전협의회장, 마로신협 이사 등의 활동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땀 흘리는 일꾼으로 정평이 나 있다.
김 회장의 활동을 잘 알고 있는 마로행정복지센터의 한광복 팀장은 “우리지역 이장님들은 직원들에게 아무런 부담을 주지 않고 화합과 조화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현재 마로면에 근무하고 있지만 나중에 다시 가고싶은 곳이 어디냐고 묻는다면 마로면이라는 생각에 변함이 없을 것”이라며 김홍성 이장의 노력에 감동을 표했다.
김 회장은 고향으로 돌아오던 1991년에 노호영(52)여사 결혼해 슬하에 아들 김윤식(30)과 딸 김하나(28)양을 두고 있다.
한편, 김 회장이 살고 있는 원정1리에는 고려시대에 조성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 원정리 3층석탑이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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