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경찰서(서장 김기영)가 4일, 2020년 상반기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는 열정 있는 직원들의 희망직무 및 업무 전문성 등에 중점을 두고 본서 및 지구대와 파출소 등 총 46명에 대해 시행했다.
이번, 보은경찰서의 합리적이고 공정한 인사로 보은지역 치안력 강화가 기대된다.
김기영 서장은 “2020년 상반기 인사를 통해 새롭게 시작하는 만큼, 전 직원이 뜻을 한데 모아 더욱 강화된 치안서비스를 주민에게 선물하자”고 말했다.
 이날 인사는 경무과장에 최두하 경감을, 홍석두 경위를 청문감사계장에, 민원실장에 신도철 경감을 민원실에 이은식 경위를 발령했다.
이어, 생활안전교통과 곽종광 경감을 생활안전계장에, 교통관리계장에 정구완 경감,  교통조사팀장에 여용태 경감, 황준구 경감을 CCTV관세센터장으로 발령했으며,   박희용 경위, 황의식 경위, 서수정 순경, 김소현 순경, 박민영 순경이 교통조사팀에 합류했다.
 수사의 정통성을 인정받고 있는 오경수 경감이 수사과장에 발령됐으며,△ 정진호 경위가 지능팀장에 정창영 경사가 발령됐으며 연하나 순경, 임재호 경위, 오기현 경사가 수사과에서 함께 활동하게 됐으며, 강유 경감이 경비계장에 발령됐다.
읍내지구대도 인사가 배치됐다. 신상천 경위가 2팀장에, 김영춘경위가 3팀장으로 발령됐으며, 김학건 경위, 정삼수 경위, 천웅필 경위, 박기홍 경위, 이재준 경위도 읍내지구대에 배치됐다.
마로파출소로는 이미진 경사, 윤준식 경위, 조경기 경위가 발령났으며, 회인파출소에는 유신걸 경감이 소장으로, 회남치안센터장으로는 이천호 경감이 발령됐으며, 신순호 경위, 김정일 경위, 신병철 경위가 회인파출소로 발령됐다.
유철구 경위, 오동수 경위, 이종선 경위가 속리산파출소로 발령났으며, 삼승파출소장으로 강호삼 경위가 발령된데 이어 조용환 경위, 권영상 경위, 박두영 경위, 윤태형 경위가 이곳에 발령됐다. 내북파출소장으로는 이형희 경감이 발령된데 이어 우희진 경위와 김성수 경위가 이곳에 함께했다.

나기홍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