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현장프로그램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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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현장프로그램 인기
  • 김충남 실버기자
  • 승인 2020.02.06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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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노인회보은군지회(회장 이응수)에서 운영하는 찾아가는 현장프로그램이 지역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해 인기를 끌고 있다.
아침 8시 30분이면 이 마을에 통학버스가 와서 아이들은 유치원에서 데려가고 마을 어르신들은 오전 10시쯤 마을 노치원(경노당)에 모여서 재미있는 윷놀이도 하고 즐겁게 놀기도 하며 매주 화요일 오후 1시에는 대한노인회보은군지회에서 이은희 강사가 나와서 각종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을 웃기기도 하고 신나는 노래와 율동으로 즐거움을 만끽시키고 있기 때문이다.
정말 고마운 일이다.
 노인들은 “옛날 같으면 7~80세가 넘으면 아랫목에서 죽을 날 만을 기다릴 텐데 지금은 이렇게 즐겁게 잘살 수 있으니 어찌 고마운 일이 아니겠느냐”라며  감사를 표한다.
동절기에도 불구하고 현장프로그램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르는 것이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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