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민족의 고유명절인 설날을 맞아 성묘객의 편의를 위해 오는 2월 8일까지 도내 임도를 한시적으로 개방한다.
임도시설은 숲가꾸기 등 산림사업과 지역주민의 편의 등을 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산림내 희귀식물의 불법채취와 쓰레기투기 행위, 산불방지 등을 위하여 통행을 제한하고 있다.
산림사업을 위해 개설한 임도는 경사가 급하거나 급커브 구간이 많아 안전사고 발생 위험성이 높음으로 운전자의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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