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식 위원장, 행정안전부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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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식 위원장, 행정안전부장관상 수상
  • 나기홍 기자
  • 승인 2020.01.23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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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혁 군수가 최윤식 위원장에게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전달하고 이를 축하하고 있다.
정상혁 군수가 최윤식 위원장에게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전달하고 이를 축하하고 있다.

보은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최윤식 공동위원장이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최윤식 회장의 수상은 BBS보은군지회 회장,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보은지구협의회 회장, 보은군통합사회단체협의회 회장으로 활동하며 사회봉사와 나눔의 실천은 물론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기 때문이다.
 상장은 지난 16일 개최된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보은지구협의회장 이. 취임식 자리에서 정상혁 군수에 의해 전달되어 박수가 쏟아져 나왔다.
 최윤식 회장은 수한면 광촌리에서 태어나 보은중학교와 보은농고를 졸업한 후 보은군청에 근무 후 퇴임했으며 현재 보은한양병원에서 일하고 있다.
 최 회장은 직장에 충실한 가운데에서도 지역발전과 청소년 육성, 어려운 이웃돌보기에 발 벗고 나서서 생활이 어려운 곳곳에 그의 따뜻한 손길이 미치지 않은 곳이 없다.
 실제로, 보은자녀교육발전협의회 회장으로 청소년 육성에 최선을 다했으며, 2003년에는 보은군장애인후원회 결성의 중추적 역할을 통해 몸이 불편해 생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에 대한 후원을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민족통일보은군협의회 회장으로 활동하며 군민들에게 평화통일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기도 했다.
최 회장의 행안부장관상 수상을 지켜본 적십자회원은 “최윤식 회장님이야말로 대통령 훈장을 받아야 할 분”이라며 그의 수상을 치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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