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농기원, 올해 농촌지도사업에 426억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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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기원, 올해 농촌지도사업에 426억원 투입
  • 김인호 기자
  • 승인 2020.01.16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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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농업기술원은 2020년도 농촌지도사업에 426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고 밝혔다.
2020년도 농촌지도사업은 국비사업에 298억원, 도비사업에 128억원이 편성돼 추진된다. 이는 시군비 51%와 자부담 3%가 포함된 사업비다.
분야별로는 신기술시범사업 103억원, 과학영농현장기술지원과 농작물병해충예찰방제사업 45억, 농가경영개선 및 전문인력양성 29억, 농작업재해예방과 농업기계안전교육사업 7억원, 지역농업혁신기반 구축을 위한 지역농촌지도사업활성화지원 사업 107억, 농식품가공체험기술보급 7억원, 농촌지도사업 활력화 지원 등 128억원 등이다.
특히, 지난해 문제됐던 과수화상병 관련 사업비는 방제비 4.5억원 등이 투입되고 벼 소식재배 기술보급 사업 등 10종의 신규 사업에 도비 총14억을 신규 편성했다. 농업기술원은 “4차산업 혁명시대에 지역 여건에 맞는 맞춤형 시범사업을 통해 새로운 소득 창출과 경쟁력 있는 농업인 육성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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