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7대 역점시책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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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7대 역점시책 제시
  • 김인호 기자
  • 승인 2020.01.02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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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혁 군수 “뜻 깊은 해 될 것”

“올해는 그간 펼쳐온 사업들을 마무리하고 새롭게 시작하는 사업들을 계획대로 추진하는 뜻 깊은 해가 될 것이다.” 정상혁 군수가 2020년을 시작하며 7대 역점시책을 제시했다.

첫째, 군민과 소통.열린행정 추진
군민과 약속한 공약과 주요정책 등을 정책자문위원들과 수시로 점검하고,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민생 현장의 불편사항을 해소하는 현장행정을 강화해 나가겠다. 군정참여 확대를 위해 군민 제안제도 및 주민 참여 예산제도를 활성화해 지역 현안사업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한편 안정적인 자주재원 확충에도 노력하겠다.

둘째, 살기 좋은 농촌 건설
집하.선별.포장 및 출하 등의 복합기능을 갖춘 현대화된 과수거점산지유통센터(APC)를 보은산업단지 내에 건립하겠다. 2021년도까지 110억원을 투입해 연면적 7600㎡ 규모로 건립할 계획이다. 수한지구 다목적 농촌용수개발 사업은 2022년까지 마무리하겠다. 부지매입이 완료된 삼가.북암.동정분교 3곳 폐교에는 농촌체험관을 짓겠다.

셋째, 균형 있는 지역개발
보은종합시장은 2021년까지 차별화를 도모하겠다. 결초보은 상품권발행, 전통시장 가는 날을 운영할 것이며 소상공인 경영 개선에도 힘쓰겠다. 분양이 완료된 보은산업단지 1공구와 함께 2공구도 조기 입주토록 하겠다. 이와 함께 신규 산업단지 타당성조사 분석을 통해 보은 제3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을 검토, 추진할 계획이다. 보은읍 중심 도로변 전선, 통신선의 지중화사업은 2021년까지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해 실시설계 용역 업체선정이 완료됐다. 보은읍 풍취리, 교사리 일원에 추진 중인 보은노후정수장 확장 이전사업은 1일 9000㎥의 정수시설 설치, 1500㎥의 배수지 증설을 목표로 현재 정상적으로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 공사가 완공되는 2021년부터는 지방상수도를 확대 공급할 수 있다.
남일∼보은 국도 시설개량사업 제1공구 청주 남일∼회인 송평리까지의 11.8㎞는 실시설계가 완료된 단계로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 수정∼금굴간 군도 확포장 사업은 도로 2.2㎞를 4차선으로 확포장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올해 중 토지보상 후 착공하겠다. 공공폐기물 매립시설 증설사업은 2019년 국고보조금 18억여원이 확정돼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중이다. 이 사업이 2022년 완공되면 최소한 2040년도까지 안정적으로 생활폐기물을 매립할 수 있다. 보청천 주변에는 약3.26㎞ 산책로와 보은읍 중심지 삼산리 일원에는 4100㎡의 주민 쉼터를 조성하겠다.

넷째, 군민이 안전한 보은건설
보청천 지방하천 정비사업에는 2022년까지 352억원 예산투입이 예정돼 있다. 현재 보청천 일원 약11.8㎞ 구간에 대해 기본 및 실시설계 중으로 이평교와 보은교의 재가설이 포함돼 있다. 보은읍 저지대 침수 및 유실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보청1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 사업으로 2021년까지 191억여원을 투입, 방수로 1.12㎞ 및 동다리를 재가설하겠다. 보은시외버스 공용정류장에는 편의시설을 설치하겠다.

다섯째, 문화·체육·관광이 함께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법주사에 성보박물관을 건립하도록 지원하겠다. 결초보은 문화누리관은 2020년 상반기 준공 예정이다. 2020년 보은대추축제는 10월 16일부터 25일까지 10일간 개최하겠다. 관광객 100만명에 농특산물 100억원 판매가 목표다. 대추축제에 이어 10일간 ‘속리산 단풍 나들이’ 행사를 개최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겠다. ‘속리산 신화여행 축제’는 5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개최하겠다.
지방정원 조성사업은 63억원의 예산으로 올해 마무리할 계획이다. 속리산 산촌마을의 옛 정취를 재현함으로써 50년대로의 시간여행을 할 수 있는 관광명소가 될 것이다. 속리산 휴양관광지 조성사업은 2021년까지 체계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 말티재 관문, 꼬부랑길, 숲체험 휴양마을을 활용해 속리산 일원을 종합휴양관광단지로 조성하겠다. 모노레일 설치사업은 2020년 9월 말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속리산은 머물고 가는 관광지로 변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대규모 전국대회를 유치하기 위한 ‘다목적 종합운동장’을 보은읍 이평리 16-4 일원 5만8900㎡ 부지에 3만5000㎡ 규모로 조성하겠다.

여섯째, 군민 복지 실현
참전유공자 명예수당은 상반기부터, 공상군경 보훈예우수당은 하반기부터 월10만원에서 월 13만원으로 3만원 인상하여 지급할 계획이다. 노인복지대학은 2011년도부터 각 읍면별로 운영해왔으나 노인인구의 대폭 증가에 따라 건강과 장수 분야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한 ‘시니어 건강 장수대학’으로 변경 추진하겠다.
2021년까지 17억원을 투입해 396㎡ 규모로 ‘육아종합지원센터’를 건립하겠다. 청소년들의 자기 계발과 다양한 수련활동을 할 수 있는 문화생활 공간을 마련하고자 2022년까지 81억여원의 예산으로 2200㎡ 규모의 청소년 수련관도 건립하겠다. 자연친화적 군립추모공원 조성사업은 2021년 말까지 55억원을 투입, 보은읍 누청리 산 58-1번지 일원에 4만5300㎡ 면적의 자연친화적 군립추모공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국고 보조금 45억여원을 신청할 예정이다.

일곱째, 백년대계 지역인재 육성
초중학생 영어캠프 운영, 중학생 캐나다·미국 및 일본연수, 고등학생 북유럽 4개국 연수 등을 추진하겠다. 지난해에 이어 초중고교까지 무상급식 및 우수농산물을 지원하고, 중고생 교통비 지원, 중고등학생 및 대학생에 대한 장학금 지급, 보은행복지구 교육지원 사업을 계속 추진하겠다. 또한 글로벌 인재 장학사업 수혜의 폭을 늘리기 위해 올해부터 글로벌인재 장학금의 예산 범위 내에서 관내 3개 고등학교 1학년 학생에게 1인당 32만원의 해외 수학여행 경비를 지원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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