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과 충청대학교는 2019년 혁신지원사업 추진으로 9개의 사업을 발굴, 진행했다.
발굴 사업으로는 △공공미술 프로젝트(달산리 마을벽화) △한정식 도시락 레시피 개발(보은한끼) △디저트 레시피 개발(대추 마카롱) △컬러아트 프로젝트(보청천변 계단채색) △한정식 도시락 및 디저트 레시피 브랜드 개발(보은한끼, 대롱대롱) △구강보건교육(어린이집 구강교육) △컨텐츠 제작 △박 오디오 상품 개발 △보은군과 함께하는 리빙랩 수업 등이다.
2019년 혁신지원사업은 지난 5월 보은군-충청대학교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담당교수의 지도하에 학생들이 자유롭게 참여하여 보은군에 필요한 사업을 발굴하고 아이디어를 제공해 추진됐다.
군은 지난 12월 26일 성과보고회를 갖고 심사를 거쳐 금상에 공공미술 프로젝트, 은상에 한정식 도시락 레시피 개발, 동상에 디저트 레시피 개발, 장려에 컬러아트 프로젝트를 우수제안으로 선정하고 앞으로 발전가능성이 있는 프로젝트에 대해서는 검토 후 시책으로 추진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김인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