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2020년을 시작하는 오늘, 우리는 새로운 출발점에 서있습니다. 올해 한국경제 전망이 밝지 않을 거라고 합니다. 그러나 보은군민과 600여 공직자가 한마음 한뜻이 된다면 어떤 난관도 극복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언제나 처음처럼 보은군 발전과 군민들의 생활 향상,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우리 보은군이 새해에도 더욱 힘차게 도약을 계속할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의 참여와 성원을 기대합니다.
새해를 맞으면서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화목이 함께 하시고 뜻하시는 모든 일들이 다 이루어지시길 간절히 기원드립니다. 군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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