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동절기 종합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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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동절기 종합대책 추진
  • 김인호 기자
  • 승인 2020.01.02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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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이 동절기를 맞아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취약계층 보호대책 등으로 군민 모두가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2019 동절기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군은 12월부터 2020년 2월까지 △겨울철 안전사고 및 화재예방 △영세 서민 및 복지시설 지원 △주민생활불편 해소 △폭설에 다른 교통안전 대책 △농.축산시설 피해방지 등 5개 분야에 15개의 세부 대책을 수립해 추진한다고 전했다.
세부대책으로는 재난종합상황관리 및 수습체계 구축, 소외계층 지원, 급수를 비롯한 생활민원 대책, 제설시스템 구축, 농작물.시설 등 설해 예방 등이 있다.
군은 세부 대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읍면사무소에도 자체 세부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하도록 하고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연대망을 구축하는 등 선제적 예방활동에 힘쓸 방침이다. 관계자는 “올겨울은 이상 기후 현상 등으로 인한 한파와 폭설이 예상된다”며, “주민들이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종합대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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