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교육청, 신규 공무원 자긍심 고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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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교육청, 신규 공무원 자긍심 고취
  • 나기홍 기자
  • 승인 2020.01.02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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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공무원 소명식을 마친 보은교육지원청 신규직원과 관계자들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고 있다.
신규공무원 소명식을 마친 보은교육지원청 신규직원과 관계자들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고 있다.

 보은교육지원청(교육장 박인자)은 19일 보은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2019년에 신규임용된  지방공무원과 담당 멘티 공무원을 대상으로 공직자 자질 함양 및 자긍심 고취를 위한 “신규 지방공무원 소명식”을 개최했다.
새내기교육공직자들은 이날 소명식을 통해 공직자로서의 청렴한 마음을 가지고 교육공직자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를 지켜본 선배공무원들은 새로운 공직자로 출발하는 신규공무원들에게 따뜻한 격려를 통해 화합과 소통의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박인자 교육장은 “교육공직자로서 자신이 가진 역량을 바탕으로 함께하는 교육가족과 소통하는 건전하고 바람직한 건전한 공직문화를 이끌어 달라”며 “함께 어울림 보은교육 실현을 위해 올바른 공직관과 소명의식을 가지고 국민에 대한 봉사자로서의 책임과 의무를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관계자들은 공직에 처음 입문하는 이들에게 올바른 공직자로서 지침이 될 도서와 교육공직 입문을 축하하는 꽃을 선물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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