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발전하는 보은JC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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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발전하는 보은JC 만들겠다”
  • 나기홍 기자
  • 승인 2019.12.26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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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청년회의소 49대 강재구 회장 취임
취임선서를 마친 강재구 회장에게 역대회장들이 보은JC회장임을 인정하는 메달을 걸어주고 있다.
취임선서를 마친 강재구 회장에게 역대회장들이 보은JC회장임을 인정하는 메달을 걸어주고 있다.

보은청년회의소 강재구(39. 대림오토바이) 상임부회장이 “참여와 화합, 부활하는 보은JC”라는 슬로건으로 보은청년회의소 제49대 회장에 취임했다.
강 회장은 취임사에서 “보은청년회의소 전 회원의 보다 굳건한 화합과 단결을 이루어 보은발전에 기여하며 갱생하는 보은JC를 이끌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지난 19일 그랜드켄벤션에서 개최된 보은JC 제49주년 창립기념식 및 48대 홍성표 회장과 신임 49대 강재구 회장 이취임식에는 2019 충북지구 유태현 회장, 정상혁 군수, 김응선 군의장 등 내외 귀빈과 회원가족 200여명이 참가해 이임하는 48대 홍성표 회장과 49대 회장으로 취임하는 강재구 회장에게 위로와 축하를 보냈다.
이 자리에서 JC발전은 물론 지역사회발전에 크게 기여한 방지문, 한재윤씨가 중앙회장상을 조영복, 노해선씨가 충북지구회장상을 수상했으며, 최상열, 강호웅씨가 자랑스러운 선배상을, 이임하는 홍성표 회장이 선배들로부터 자랑스러운 후배상을 수상했다.
이어 이준기, 이선민, 이성섭회원이 정상혁 군수로부터 군수상을 수상했으며, 조석희, 서재덕, 이재승 회원이 보은군의회 김응선 의장으로부터 의장상을, 최진성, 이병관 회원이 박덕흠 국회의원으로부터 국회의원상을 수상했으며 김종선, 고수영, 김종식, 구철규, 임순성, 임정현회원이 기관장상을 수상했다.
뿐만 아니라, 긴 시간 회원들과 동고동락해온 방지문회원이 10년 재직기념패 수여받았고, 홍성표 회장과 이준기 직전회장, 양명진 부인회장, 류성선 사무국장에게는 재직기념패가 주어졌다.  강재구 회장을 도와 2020년 보은JC를 이끌어갈 임원에는 상임부회장에 방지문, 내무부회장에 한재윤, 외무부회장에 조영복, 감사에 노해선, 고수영 사무국장에 임춘성 회원이 포진됐다.
한편, 이날 취임한 강재구 회장은 보은읍이 고향으로 2016년 결혼해 부인 박지수(33)여사와의 사이에 딸 강혜율(3)을 두고 있으며, 부친 강호운(65) 모친 지영숙(60)씨와 함께 보은읍 교사리에서 대림오토바이 대리점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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