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독거노인 지원 장려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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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독거노인 지원 장려상 수상
  • 김인호 기자
  • 승인 2019.12.05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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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지난달 28일 제천 리솜포레스트에서 도내 14개 시··구를 대상으로 자살예방사업 추진사항을 재점검하고 우수시책 발굴과 확산을 도모하기 위한 ‘제1회 충청북도 자살예방 성과평가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보건소와 정신건강복지센터 종사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사례 발표와 우수기관 시상, 유공자 표창, 충북도 자살예방정책 방향에 대한 설명과 전문가 강연 순으로 진행됐다.
독거노인 2839명에 대한 실태조사에서는 고위험군 발굴 및 대상자 맞춤형 지원을 추진한 옥천군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청주시 상당구와 단양군이 우수상을, 제천시와 보은군, 증평군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도는 앞으로 시군의 자살예방사업 내실화와 우수시책 확산을 위해 매년 평가 대회를 개최하고 시군 추진사업에 대한 지원과 모니터링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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