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관 협력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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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관 협력 워크숍 개최
  • 주현주 기자
  • 승인 2019.12.05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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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터미(주), 연탄 3만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
정상혁, 최윤식 공동위원장이 애터미가 기탁한 연탄 3만 장 증서를 들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정상혁, 최윤식 공동위원장이 애터미가 기탁한 연탄 3만 장 증서를 들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보은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9일 협의체 위원 등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관 협력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사회보장전달체계가 개편됨에 따라 환경 변화에 따른 정보공유 및 활성화 방안 논의와 비전제시 및 협의체 위원들의 참여와 소통을 위해 개최했다.

워크숍에서는 그동안 봉사 유공자 표창과 함께 군협의체 활동보고, (유)우정 양승환 대표의 ‘주민참여와 민·관 협력’주제의 특강, 내사랑보은네트워크의 ‘사례관리’, 마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인면 맞춤형복지팀 운영사례 발표와 함께 회원 간 친목 시간을 가졌다.

또 재경군민회 정영기 회장과 임원진, ㈜선진정공 박성수 회장 등 보은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고문들이 참여해 애터미에서 기탁한 연탄 3만 장을 여러운 이웃 100가구를 선정 각각 300장 씩 전달했다.

최윤식 공동위원장은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복지체감도 향상을 위해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위원 간 더욱 소통하고 협력하는 협의체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보은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대표협의체40명, 실무협의체 40명, 7개 분과 107개 기관·단체, 읍.면 협의체 218명 등 모두 554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관련 기관 간 연계와 협력으로 사회보장급여가 필요한 지원대상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민관협력의 핵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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