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적십자봉사회, 김장봉사로 자비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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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적십자봉사회, 김장봉사로 자비 실천
  • 임재일 해피통신기자
  • 승인 2019.12.05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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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적십자봉사회 회원들이 사랑의 김장김치를 담아 전달에 나서고 있다.
대원적십자봉사회 회원들이 사랑의 김장김치를 담아 전달에 나서고 있다.

 불교신앙을 가진 적십자봉사회원으로 구성된 대원적십자봉사회(회장 김점회)가 김장김치를 담아 이웃에 전달하는 자비를 실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대원적십자봉사회에서는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달 23일 배추를 다듬고 소금에 절이는 활동을 펼쳤으며 24일에는 갖은 양념으로 김장김치를 담아 희망풍차결연세대, 독거노인, 조손가정 등 60여세대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한편, 회원인 보은군 김정숙 전 주민복지과장은 이번 김장담기봉사에 소요되는 배추를 직접 재배해 70여만원에 상당하는 300여포기를 기탁했으며, 유디아미네랄 황종예씨는 잘 담겨진 김장김치를 담을 수 있는 박스 80개를 제공하는 등 회원들의 온정의 손길은 줄을 이었다.
특히, 이날 활동에는 속리산 탈골암의 성진스님과 성현스님이 함께 부처님의 자비를 실천해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김점회 회장은 “김장을 담아 어려운 이웃에 전달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준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곳곳의 어려운 이웃들을 살피고 보호하는 인도주의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원적십자봉사회는 적십자보은지구협의회 산하 14개 봉사회중 부녀, 속리산, 연송에 이어 4번째 창립된 봉사회로 급식봉사, 세탁봉사, 군내 각종행사지원, 집수리봉사 등 묵묵한 활동을 전개하며 적십자 인도주의를 실천에 앞장서고 있는 실천적 조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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